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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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ㅡ 이 원 문 ㅡ
같은 반이어도 먼 친구였고
다른 반 친구가 더 가까웠다
여기 이곳 떠나면
만나볼 친구가 누구일까
떠나는 교문 밖의 흑과 백
서운함도 반 즐거움도 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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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엔 졸업식도 간소화 되었는지
알게 모르게 지나가고
꽃집도 덜 분주해진 것 같아
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떨어져있어도 친근감있는 친구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