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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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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92회 작성일 25-01-17 00:15

본문

배신자
미인 노정혜

믿고 믿었건만
배신이 웬 말인가
배신자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너 없이 못 살아
나 없인 못 살재
했건만 떠날 때는
너 언제 봤냐
단물 다 빼먹고 간다
이것이 인생인가
고향을 모르니 가면 마지막이다
못 믿을 것이 세상이라지만
세상이 왜 왜
어쩌나 그래서 고향이 좋아
노래가 있는가

이렇게 살다 하늘이 부르면
너도 가고 나도 가겠지


2025,1,17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다가
가까운 사람한테 배신 당할수록
그 분노가 더 커질 수밖에 없지 싶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개ㅅㄲ 어쩌고 욕을 하면 안됩니다
ㄱ도 주인을 배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욕도 있지 않습니까
예를들면 바퀴벌레나 뭐 살모사 독사의 ㅅㄲ들아 등등
개는 먹이를 주며 챙기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누구입니까
대한민주국이 바로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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