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올이 잠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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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잠들게 한다
미인 노정혜
팔팔하던 생명들 산과 들 나무와 숲이 잠들고 있다
땅속 조금씩 솟아나는
생명수가 목숨을 살린다
겨울은 가난으로
몰고 가지만
봄이 오면 따스한 햇살이 잠에 깨어나게 한다
봄을 그리면 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28
미인 노정혜
팔팔하던 생명들 산과 들 나무와 숲이 잠들고 있다
땅속 조금씩 솟아나는
생명수가 목숨을 살린다
겨울은 가난으로
몰고 가지만
봄이 오면 따스한 햇살이 잠에 깨어나게 한다
봄을 그리면 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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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밤새 내린 함박눈에
온통 하이얀 세상이 되었습니다
1주일 뒤면 어느새 입춘
좋은 날 오길 기다리게 됩니다
고운 설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오늘은 참 좋은날
내일이 설날이래요
우리 모두 새해 복으로 가요
감사가 하늘에 닿아야 복준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추운 겨울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너무 바쁜 한 해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