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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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풍차 *
우심 안국훈
자유로운 비상을 꿈꾸며
촉촉한 감성 드러내고
시선 머무는 곳에서 영감을 얻고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소낙비 내려 세상 깨우고
생명과 소멸의 순환 속에서
햇살 고운 어느 평온한 숲속
감미로운 교감을 생각한다
영롱한 새소리에
향기로운 생명의 숨결
마음의 풍차 돌리며
내 안에 잠든 영혼을 깨운다
행복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면 더 기쁘고
사랑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정은 인고의 세월로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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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혼자보다 함께하는 삶이 더 행복한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함께하는 사람이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