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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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 홍수희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오늘이야
잘해주고 싶어?
오늘이야
꽃을 선물하고 싶어?
오늘이야
화살처럼 지나가는 시간
다시 오지 않아
행복을 만들고 싶어?
오늘이야
함께 웃고 싶어?
바로
오늘이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마음과 실체가 참 어려워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미루지말고 오늘 해야하나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나중에 보자는 사람치곤
다시 보지 못하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고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