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낭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겨울 낭만 *
우심 안국훈
편안함은 달콤한 보상을 주더라도
오롯이 추위 이기는 재미와
뜻하지 않는 설국의 선물처럼 찾아오는
겨울 낭만
주말여행도 좋고 가족여행도 좋다
일단 떠나면 느낄 수 있다
동토에 사는 곰은 투덜대지 않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바로 오늘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듯
결심과 실천이 따라야 새로움을 만난다
부모의 노후는 곧 나의 미래가 되듯
후회는 지나고 나서 하고
걱정은 오지 않아서 하는 것처럼
행복 찾아 더 늦기 전에 실행하는 거다
낭만은 늘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오늘은 참 좋은날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설날 지나고
어느새 정월대보름이 되어
마을마다 행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새로운 세상이 오긴 올까요
다녀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어둠 깊어질수록 새벽이 다가오듯
심란한 세상도 바람 한번 불고 나면
새로운 세상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낭만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이 그러하지 못하니 늘 피곤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어차피 한번 사는 삶인대
이왕이면 즐겁게 살고
행복을 나누며 살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