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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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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4회 작성일 25-02-11 05:39

본문

* 겨울 낭만 *

                                우심 안국훈

 

편안함은 달콤한 보상을 주더라도

오롯이 추위 이기는 재미와

뜻하지 않는 설국의 선물처럼 찾아오는

겨울 낭만

주말여행도 좋고 가족여행도 좋다

일단 떠나면 느낄 수 있다

 

동토에 사는 곰은 투덜대지 않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바로 오늘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듯

결심과 실천이 따라야 새로움을 만난다

 

부모의 노후는 곧 나의 미래가 되듯

후회는 지나고 나서 하고

걱정은 오지 않아서 하는 것처럼

행복 찾아 더 늦기 전에 실행하는 거다

낭만은 늘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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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설날 지나고
어느새 정월대보름이 되어
마을마다 행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어둠 깊어질수록 새벽이 다가오듯
심란한 세상도 바람 한번 불고 나면
새로운 세상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어차피 한번 사는 삶인대
이왕이면 즐겁게 살고
행복을 나누며 살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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