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아내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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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내 곁에서 갓 스물 꽃다운 나이로 내게 시집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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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님의 댓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님 연세 많고 앓고 계셔
마음조입니다
하늘이 언제 갈라 놓믈지
사는날까지 건강하면 롷으련만
매일 매일 마음조이며 삽니다
효자 열명보다 악처 한사람이 더 낫다는 생가이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모습이 참 예쁩니다
저는 옛날에 헤어져 주름 없으나 주름 있으나 얼굴 들여다 볼 수 없음으로
가끔 길에서 스쳐지나가는 여자의 얼굴들을 간접의 경험으로 엿보며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노라 혼자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