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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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련(愛戀)의 꽃 - 세영 박 광 호 - 비 내리는 밤 심중에 한 송이 꽃으로 피는 그대는 누구일까 잠 못 이루며 애 타는 가슴에 그리움의 사연을 적어본다 세월이 약이라며 아픔도 잊어진다 했지만, 그 말도 내겐 소용이 없는 연정의 눈물... 그래, 그대는 몰라도 좋다 그리움이 있다는 건 살아 있다는 말이겠지 내 심중엔 언제나 애련의 꽃 한 송이 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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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가슴에 애련의 꽃 피우시는
시인께서는
늘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시길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