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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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님의 댓글

예전에 호롱불 등잔불 아래서도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고
좀 불편했지만
책을 읽으며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밤이 호롱불 밑에서 어머닌 바너질 하고 나는 그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삭바너질 하시고 동네
결혼식 혼수에 사준다자 우리멈마가 써셨습니다
그때만 해도 한글을 하는 아낙이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엄마는 그시잘 중학교 나오신 양박가문 딸님이셨습니다
엄마가 잠이들면 나는 밖메 달빛에서 공부한 생각이 납니다
석유 빌리고 갑고 했습니다
지금 풍요속에 불평들이 많습니다
나라가 뭘 더 해 줍니까
노력하고 땀없이 사는 사람은
불행하고 가난을 불러옵니다
감사 행복 부강한 나라 한사람 모여 국민이 됩니다
국민이 주입니다
나라 바로 세우기에 우리모두 힘을 세웁시다
나라 잃은 설움
잊어선 안됩니다
나라가 잘 살아야 우리국민이 대접 받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잘살아보자고 웨치던 증인이 시인님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