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 봄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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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마중
미이 노정혜
봄 봄이 오네
겨울은 가려하고 봄은 뛰어오고 있다
떠나기 싫어 환절기를
초대해 놓았네
하나님 이놈의 질투
데려가시오
오는 봄을 누가 없소
하늘이 말한다
거꾸로 흐르는 물 봤소
오는 봄
하늘도 막지 못하오
손에 손잡고 콧노래
부러며 동산에 꽃놀이 가자
아버지는 삽과 갱이 챙기고
어머 씨앗 봉지 찾는다
아이들은 봄놀이
어른은 농사
지를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절로
좋구나 좋아
봄 봄 봄이 온다
봄마중 가세
205,3,26
미이 노정혜
봄 봄이 오네
겨울은 가려하고 봄은 뛰어오고 있다
떠나기 싫어 환절기를
초대해 놓았네
하나님 이놈의 질투
데려가시오
오는 봄을 누가 없소
하늘이 말한다
거꾸로 흐르는 물 봤소
오는 봄
하늘도 막지 못하오
손에 손잡고 콧노래
부러며 동산에 꽃놀이 가자
아버지는 삽과 갱이 챙기고
어머 씨앗 봉지 찾는다
아이들은 봄놀이
어른은 농사
지를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절로
좋구나 좋아
봄 봄 봄이 온다
봄마중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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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봄은 오려는.데 세상은 왜 이리 어수선한지 답답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봄이 오는지 부산스럽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풍요가 감사가 없습니다
좀 가난해도 바른 생각 바른행동
좀 더 낳은 미래를 열어갑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