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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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
미인 노정혜
초가집 지붕 주정 고드름 아침이면 고드름
달려 있었습니다
초가지붕 집 썩은 물에 열린 고드름 따서 많이 먹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병든 다고
난리도 아닐걸입니다
요즘 아이스크림이죠
그래도 우리는 병들지 않았습니다
건강하게 살아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요즘은 일백이십 살 시대입니다
사랑하다 떠나고 싶습니다 마지막 인사 뽀뽀도 하고 가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2025,3,5
미인 노정혜
초가집 지붕 주정 고드름 아침이면 고드름
달려 있었습니다
초가지붕 집 썩은 물에 열린 고드름 따서 많이 먹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병든 다고
난리도 아닐걸입니다
요즘 아이스크림이죠
그래도 우리는 병들지 않았습니다
건강하게 살아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요즘은 일백이십 살 시대입니다
사랑하다 떠나고 싶습니다 마지막 인사 뽀뽀도 하고 가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2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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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고드름 따먹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초가 지붕 끝의 고드름 먹을 수는 없어도 아름다웠지요
세상은 험해도 우리는 바르게 살아 갑시다
그게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어린시절 많이 따 먹었습니다
그때 공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한것 아닌가
요즘은 잘 먹고 잘 사는데 병원이 만원인지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