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봄이 오는 길목
봄이
하얀 눈 딛고
사부작
사부작
오더니
어느새
매화 나뭇가지에
걸터앉았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봄은 신기하게 눈앞에 보이나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시인의 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다르게 보이지요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남녘부터 전해지는 꽃 소식에
요즘 하루 다르게
매화와 명자나무 꽃망울이 한껏 부풀며
찬란한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