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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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잣대 *
우심 안국훈
기다림의 끝은 그리움이라면
그리움의 끝은 사랑입니다
위대한 사람일수록
끝까지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삽니다
천하를 얻고 건강 잃으면 무슨 의미 있고
몸은 건강한데 정신 잃으면 안타깝듯
건강의 비결은 자기 사랑으로
귀찮아도 걷거나 움직이는 겁니다
몸을 챙기면 건강해지고
마음을 챙기면 삶이 맑아지듯
자신의 마음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곧 세상을 다스릴 줄 아는 겁니다
물욕의 성취가 아닌
무슨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성공의 기준이 달라지듯
마음의 잣대를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이리 재고 저리 재는 마음의 잣대, 중요한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말만 많지 하는 일이 시원찮은 사람과 달리
작은 일도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마음의 잣대
단정 짓기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요즘은 더욱더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이라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저마다 마음의 잣대는 달라도
상식과 양심으로 서로 수긍하던 사회는 어디 가고
요즘은 편 가르기 떼법이 소리 커졌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