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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질 때 우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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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9회 작성일 18-10-02 04:06

본문

꽃이 질 때 우는 나비

                            

                      - 세영 박 광 호-

 

날개를

폈다

접었다

무슨 사연 그리 깊어

그 자리 떠나지 못하고

온 낮을 바람에 흔들리고 있나

 

상처 깊은 꽃잎에 가슴 묻고

흐느끼는 나비 한 마리

 

날이면 날마다 찾아와

시린 이슬 털어주고

보듬고 입마추며 그리도 정겹더니

 

화무십일홍이라

세월 잡지 못하고

저리도 애절히 이별의 아픔에

      통곡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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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 둘째 날 아침 인시드립니다.
오늘 아침 고운 시에서 사랑으로
애절하게 통곡하는 나비에서
사랑을 보며 느끼면서 다녀갑니다.
시월도 행복하시고
오늘도 좋은 아침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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