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오늘도/鞍山백원기
등짐 지고 걸어가는
세상이지만
고갯마루에서 땀 닦고
웃으며 쉬어가요
밖으로는 꽃처럼
향기로운 삶 살고
안으로는 꿈처럼
행복한 삶 살아요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그만 쉬었으면 좋겠어요
욕심에 일 하려 하니 옛날 같지가 않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자꾸만 힘들어지지요. 쉬엄쉬엄 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봄꽃이 하나 둘 소리 없이 피며
봄소식 전해주는 아침
누구나 꿈을 잃지 않고 사노라면
결국 행복한 향기로 가득해지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도 웃음 가득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