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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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가 있어
즐겁고 행복한 오늘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살아가는 길에
감사 아닌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태어나서
내가 누리고 있는 환경이 모두 감사입니다
겨울이면 개울에 가서 얼음을 깨고
빨갛게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빨래하던 때 그땐 고무장갑
이름도 없을 때 그때를 생각하면
세탁기가 빨래해 주고
청소기가 청소해 주고
전기밥솥이 밥해 주는 세상
감사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젠 더 바랄 것 없이
내 기도는
늘 감사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내 시집 표지도
감사가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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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감사하면 또 다른 감사가 온다 합니다. 감사가 있는 삶이 가치가 있는 삶이 아닐까 합니다~^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