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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물리(花卉物理)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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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4회 작성일 25-03-26 11:32

본문

화훼물리(花卉物理) 


             이혜우 



봄에 피는 꽃은 꽃비로 지고 

가을꽃은 꽃송이로 진다 

꽃잎으로 지면 열매로 맺어져 

씨앗으로 싹이 트이고 

송이로 지는 꽃은 뿌리로 

이사 다녀야 번식한다 

동백의 종류는 잎이 두터워 

겨울에 청청하여 늘 푸르고 

큰 잎을 자랑하는 오동은 

일찍 시들어 첫서리에 우수수 

작은 꽃은 대추 밤 감 배 종류 

열매가 큰 것은 감당하기 힘들어 

땅바닥을 기어 넝쿨에 박 수박 호박 등 

모란 작약 꽃은 아름다우나 열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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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마음도 천 차 만 별
꽃도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 졌습니다
그래도 감기 바이러스가 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셔요
이혜우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꽃은 저마다 크고 작으나
나름대로 다 아름답지요
특이한 대추꽃
대추꽃은 제일 늦게 피면서
열매는 제일 먼져 맺지요
씨도 하나고요
꽃 다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토리가 주먹만 해도 큰일이지만
저마다 분수에 맞게
열매 맺는 일은 여간 다행스럽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번져가는 산불이
오늘 내리는 봄비에 모두 진화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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