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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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거울/鞍山백원기
아침잠에서 깨어
밤 잠드는 시간까지
나 자신과 남을 위해
진실한 삶을 살았는지...
보이지 않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라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놓고 싶다
거울이 비춰줄 때마다
틀린 진로가 있다면
그 즉시 바른길로 가련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바른길로 가야 후회는 없습니다
청음엔 고단이 있을지라도
바른길을 가야합니다
사육신은 자신을 버리고 가족을
버렸습니다
움이 돋아 양반이란 칭호를 받았습니다
님은 가셨습니다
그 빛 영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바른 길 가야할 까닭을 알게되나 봅니다.
노정혜 시인님,바쁘신데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람은 누구나 바른 길로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큰일입니다
우선 나라의 걱정이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누구나 양심껏 살기를 소원해 봅니다.
다녀가신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해와 달 그리고 다섯 산봉우리
평화로운 세상을 상징하듯
폭포 쏟아지며 생명의 기운 고루 퍼져
다시 한번 도약하는 대한민국 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런 맑은 거울 하나
마음에 걸어두어야 겠습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홍수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희망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