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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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추억
- 다서 신형식
모란 동백으로
마주하여 피고 또 지고
찰나의 순간 건네주던 손길
꿈결인 줄로만 알았는데
꽃비인 줄로만 알았는데
받아들고 보니 추억이었네
받아들고 보니 지고말았네
지금 그대 추억에도
그 꽃 피고 있는지
더 화사할 필요없었던
그 꽃, 아직도 피고 있는지
- 다서 신형식
모란 동백으로
마주하여 피고 또 지고
찰나의 순간 건네주던 손길
꿈결인 줄로만 알았는데
꽃비인 줄로만 알았는데
받아들고 보니 추억이었네
받아들고 보니 지고말았네
지금 그대 추억에도
그 꽃 피고 있는지
더 화사할 필요없었던
그 꽃, 아직도 피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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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피고 짐이 순환되는 변화가 마치 거듭남의 비밀을 알리는 소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