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꽃길/ 홍수희
아무리 아름다운 길도
같이 걸어야 꽃길이다
아무리 눈부신 가로수길도
함께 걸어야 꽃길이다
보라,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사랑이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꽃이 하나 둘 피어 꽃밭을 이루고
별이 하나 둘 빛나서 밤하늘 반짝이듯
우리들 마음도 하나 둘 너그러워져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지 싶습니다
행복하니 꽃피는 4월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요즘 꽃이 야단입니다
서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려고
좋은 아침 홍수희 시인님
홍수희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 시가 꽃비처럼 내리는 4월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