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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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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9회 작성일 25-04-23 05:53

본문

새벽을 열며
새벽에 문을 열면
오늘이란
벅찬 선물이 들어온다.
가슴을 열고
오늘을 환영하며
상큼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외출을 한다.
발걸음도 가볍게
내 입에서 나오는 첫마디
감사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새벽을 열면
상큼한 봄날의 공기 느껴지고
곱게 번지는 연둣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평생 새벽 인생이었습니다
새벽 03 : 30에 일어나 일터로 가지요
요즘도 그렇고요
누가 보면 거짓이라 하겠지요
많이 힘들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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