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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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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48회 작성일 25-04-26 04:15

본문

어머니
미인 노정혜

어머니는 강하다
어머니는 한 손으로는
자식을 키우고
한 손으로는 생겨를
책임지셨다
엄마의 사랑
하늘보다 높고
땅보다 넓다
엄마가 떠난 후
내가 엄마가 되고 나니
엄마를 알아갑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어머니는 계시지 않습니다

어머 니

2025,4,26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옛 생각을 해봅니다
칭얼대는 아이 업고 한 손에 보따리 들고
또 한 손에 코흘리게 손잡고
뒤 따라 울며 오는 아이 달래어 주던 엄마
그래도 집에서는 할머니가 잘못되었다고 야단쳤지요
엄마 대단하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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