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인생은 나그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7회 작성일 25-05-15 10:56

본문

인생은 나그네
나는 누구일까
난 아직 나를 모르겠다.
면 길 거닐다 오독하니 서서
오던 길 뒤돌아본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뭘 찾아 헤매다
나 여기 서 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헤매야 하는지
내게는 이정표가 없다
바람이 등을 밀면
미는 대로 밀려가야 하는
인생은
외로운 나그네일 뿐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잠시 왔다 스쳐가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왜 그리 짧게만 느껴지는 시간인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열심히 살아가지만
어쩌면 삶은 바람처럼 구름처럼
잠시 흘러가는 것일 수 있지 싶습니다
세월 갈수록 짧게 느껴지는 세월 속...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265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인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댓글+ 3개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1 6 01-16
24264
미완성의 얼굴 새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 17:06
24263
유월의 꿈 새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 17:06
24262
행복은 느낌이다 새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14:41
24261
풍란 앞에서 5 새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12:28
24260
이제 너는 가라 새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11:32
24259
녹슨 달 새글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11:23
24258
족제비싸리 사랑 새글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10:17
24257
새 신랑감 특판 행사 새글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8:32
24256
유월 새글 댓글+ 1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7:11
24255
배낭을 메며 / 박얼서 새글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5:43
24254
사명 새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03:43
24253
얼굴 새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5-31
24252
외로운 사랑 새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5-31
24251
세월 속에 남는 것은 사랑뿐이다 / 이혜우 새글 댓글+ 2개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5-31
24250
6월이 오면 새글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5-31
24249
맛있는 말솜씨 새글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5-31
24248
텃밭을 가꾸며 새글 댓글+ 3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31
24247
어제의 일기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30
24246
약봉지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30
24245
수레국화의 차분한 매력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30
24244
그늘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5-30
24243
하늘의 작품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5-29
24242
뻑꾹새 동무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29
24241
장벽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29
24240
비망록(14)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5-29
24239
기다림의 이유 댓글+ 2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5-29
24238
성찰省察한다고 하긴 하는데...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29
24237
탈 바가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5-29
24236
담쟁이넝쿨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28
24235
뻑꾹새의 마음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28
24234
너를 생각하면 / 이혜우 댓글+ 2개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28
24233
해바라기 인생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8
24232
자문자답(自問自答)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5-28
24231
흐들리지 않는 꽃 댓글+ 1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27
24230
내 안의 밭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5-27
24229
옛 생각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5-27
24228
사랑방 뷰티 살롱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5-27
24227
핫립 세이지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5-27
24226
꽃자리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26
24225
야생(野生)이야말로 / 박얼서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26
24224
지난 이야기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26
24223
오월의 그림자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6
24222
갑갑하고 답답하다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26
24221
사랑한다는 건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5-26
24220
할미꽃/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26
24219
보리밭 길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5
24218
새벽 달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5-25
24217
아이 배 앞아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25
24216
잠들지 못하는 밤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