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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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곳
미인 노정혜
내가 서 있는 곳
좋아하는 자 있다
미워하는 자 도 있다
전부를 다 가지려 하지 마라
전부를 잃을 수도 있다
밤이 있으면 낮이 있어라
밤에 별이 빛난다
낮에는 빛에 가려
별이 숨는다
전부를
다 가지려 하지 마라
일 하라고 낮이 있고
쉬어라고 밤이 있다
지나친 완벽은 친구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심지 않고
거두워 짐은 없다
2025,5,22
미인 노정혜
내가 서 있는 곳
좋아하는 자 있다
미워하는 자 도 있다
전부를 다 가지려 하지 마라
전부를 잃을 수도 있다
밤이 있으면 낮이 있어라
밤에 별이 빛난다
낮에는 빛에 가려
별이 숨는다
전부를
다 가지려 하지 마라
일 하라고 낮이 있고
쉬어라고 밤이 있다
지나친 완벽은 친구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심지 않고
거두워 짐은 없다
20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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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고
온전한 것도 없다고 하는 것처럼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는 사람도 봤듯
지나친 욕심은 화를 자초하는 것 같습니다
고운 5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내가 서 있는 곳이 천당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장로님의 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냥 살아보지요
세월이 약이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강물이 흐르듯 세월도 흐릅니다
마음은 그대로 인데 몸은 늙어간다
어쩌나 가는데 까지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