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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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어느 집이든
빨간 대문 파란 대문이 있다
큰 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맞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맞고
나는 말문을 닫아 버렸다
다
집어치울까
잠시 그런 생각을
아니지
부뚜막에 소금도
집어넣어야
맞을 낸다 했는데
나
한 줌의 소금이 되어 볼까
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그냥 가만히 계시고
세상구경이나 합시다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잔맛 단맛도
하영순님의 댓글

하나님에게 매일 기도 합니다
930 여 차례 외침에도 살아
온 이 민족 도와 달라고 감사합니다
노장로님
안국훈님의 댓글

볼 카운트 투 쓰리
투수도 타자도 그냥 피해갈 수 없을 때 있듯
위기에는 영웅이 나오기 마련이기에
날마다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한 줌의 소금, 잘 생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