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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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달
고요한
밤하늘에
기러기 날아가다
떨어트린
깃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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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조금은 공해로 기르기가 나르지 않습니다
옛날애는 공해가 없었습니다
건강하셔요 하영순 시인님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하늘 바라보기조차
힘들어진 게
단지 바빠서만 아니라
여유와 운치를 잃어서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귀한 새벽달 하나 고개 들어 하염없이 처다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짧고 멋있는 시!
기러기 날아가다 떨어트린 깃털 하나에
하늘은 더 아름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