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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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 월
오늘이 보훈의 달
유월 초하루
유월이면 가슴이 아프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가.
전쟁은 파괴자의 살인이다
625 때
준비되지 않은 젊음은
전선의 총알받이
625를 격은 우리는
남의 나라 전쟁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전쟁은 파괴이자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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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나라 다스리는 사람도 안보관이 투철해야 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호국보훈의 달
유월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목숨 바쳐 지킨 나라를
마치 농단하려는 무리들이 있어 걱정입니다
국민이 편안한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맞습니다. 시인님,
요즘 얼굴을 바꿔가면서
새로운 생각들이 퍼지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