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물어서 뭣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과거를 물어서 뭣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6-04 13:50

본문

과거에 집착하랴
미인 노정혜

지나온 길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
내가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다

길은 어디에도 없다
그냥 마음속에 담겨 있을 뿐
어제 만났던 친구
전화도 받지 않는다
놀러 갔나
아무리 찾아도 불러도 대답도 없다
하늘로 돌아갔다네
마음에 담아 두자
오늘 지금 난 살아있다
맛난 점심도 우리님과 마주 보면 먹었다
자식 걱정
이 또한 행복
내일은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냥 이 순간이 소중하다
한 치 앞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그냥 웃자
마음 비우자
이 순간이 소중하다
난 오늘 예쁜 인생그림
그리고 싶다

아 아 아
난 숨을 쉰다


2025,6,4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297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4 6 01-16
242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 09:28
24295
밤의 유혹 새글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 09:16
242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7:03
242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59
242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05
24291
현충일의 글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05
24290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05
24289
여명 새글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5
2428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05
242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05
242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6-05
24285
난 청춘이야 새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04
24284
뽕밭의 노을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4
열람중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6-04
24282
그래도 새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4
2428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4
2428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04
2427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6-04
24278
운명이라면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6-04
24277
빛과 그림자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3
24276
뒤바뀜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3
242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03
24274
하얀 조개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03
242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6-03
24272
커피 향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6-03
24271
고졸 학력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6-02
2427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2
2426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6-02
2426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02
2426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02
24266
비무장지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02
24265
선 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2
242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6-02
2426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1
2426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6-01
2426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6-01
24260
유월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6-01
242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6-01
2425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01
2425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01
24256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6-01
242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6-01
24254
유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01
24253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6-01
242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6-01
242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5-31
2425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31
2424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5-31
2424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