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꾸어 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가꾸어 간다/鞍山백원기
살아감에 있어
그리움은 힘이 된다
뇌리에서 작동하는
지나간 그리움에
그때처럼 되고 싶은
몸과 마음이 꿈틀거려
한없이 지난 세월로
돌아가려 한다
삶은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은 가꾸어가기에
열심히 호미질해본다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인생은 가꾸어 가는 것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오늘도 시를 앞세워 인생을 가꾸어 봅니다
더워가는 여름날에
그저 건강이 제일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이혜우 시인님, 평강이 함께하는 주말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과거와 현재
욕심은 오늘과 내일에 있고
과거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