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꽃으로 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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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꽃으로 살고 싶네 - 세영 박 광 호 - 잠시 일손을 놓고 이마의 땀을 닦으며 하늘을 바라본다 햇살 곱게 안은 맑은 하늘의 구름꽃 일해야 먹고 사는 힘든 삶의 여정을 세월의 갈피에 묻어두고 믿음 같이 영혼의 세상 있다면 눈길 머문 하늘에 구름꽃으로 피어나서 바람을 벗하여 세상을 내려 보며 그렇게 한 번 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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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사계절 피는 꽃은 다르지만
하늘에 피는 구름꽃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손짓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 여유 있게 살라고...
고운 7월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