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슬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늦가을의 슬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5회 작성일 18-10-29 16:06

본문

   늦가을의 슬픔

                                  ㅡ 이 원 문 ㅡ

 

찬바람 쓸쓸히 마음 빼앗더니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 그날을 찾는다

길거리에 이리저리 나뒹구는 낙엽들

그 찬바람은 오늘도 저리 굴려야 했나

 

비 뿌려 털어대고 떨어지니 굴리고

으시시 추운 몸 저 낙엽과 무엇이 다른가

느낌 보다 더 추운 바라보는 낙엽들

보릿고개의 쓸쓸함 운명의 길 돌아본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바람 쓸쓸히 마음에 스며 듭니다.
낙엽 우수수 떨어지는 늦가을
감회가 깊어 지며 쓸쓸한한 인생의 길
운명의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월을 접으려고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는 우울함이 찾아듭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시를 쓰면서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2,140건 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4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9-17
1939
가을 깻잎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04
1938
낙엽 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0-23
1937
슬픔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09
193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25
1935
12월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2-11
1934
송년의 양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2-28
1933
비 오는 섣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1-13
1932
세월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1-29
1931
회고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2-14
1930
잃어버린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3-02
192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3-18
1928
벚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03
19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4-19
1926
비 오는 오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5-06
1925
작은 그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5-22
1924
고향의 유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07
1923
외로운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6-23
1922
초가의 꽃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09
1921
추억의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25
1920
가을 역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15
1919
사망 신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31
1918
그날의 겨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16
19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02
19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12-18
1915
겨울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1-03
19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1-19
191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2-04
1912
연못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2-20
1911
봄 노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07
1910
울 밑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23
1909
꽃반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08
1908
모은 인생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24
190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6-27
1906
나비의 마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7-13
1905
사랑의 그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7-29
1904
그 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8-14
190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8-30
19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9-15
1901
가을 허공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10-01
1900
아가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10-18
18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11-04
1898
고향 바람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11-20
1897
추운 기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12-07
1896
송년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12-23
1895
겨울 적막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1-08
1894
허공의 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1-24
1893
신혼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2-09
1892
고독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2-25
1891
강물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3-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