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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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45회 작성일 18-11-01 07:01본문
11월의 기도 / 정심 김덕성
풍요로운 가을
넉넉하게 주신 가을걷이를 끝내고
붉게 물들이는 환희의 계절에
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따뜻한 말이 오고가며
격려하며 베풀며 품어 주면서
서로 아름다운 나눔으로
진한 사랑의 향내를 풍기게 하소서
낙엽으로 낭만에 젖어
집집마다 온정의 불빛이 빛나고
사랑의 이야기가 꽃피는
훈훈한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스산한 가을의 끝자락
우울 속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풍요로운 가을을 배웅하고
겨울맞이 채비를 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11월입니다 11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시마을엔 일일이 로그인을 해야 하니 들어 오기가 싫어 집네요
글을 일고 댓글도 로그인을 해야 달 수 있어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걸음이 멀어 지네요
주주 들리지 못하더라도 이해 해 주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다른 카페에서는 들어가면 회원이면 바로
들어가 올릴 수가 있는데 참 출입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매일 만나 뵈니까 좋았는데 그래서
여기가 인간미가 넘치는 것이구나 생각 했었는데
자주 들어 오샤야 합니다.그리고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하십시오.
자주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늘 삶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걷이 끝내고 한 숨 돌리는 지금, 이제 감사의 표로 추수감사 잔치를 열어야 하겠습니다. 말없이 값없이 주신 은혜에 보답해야 하겟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은 감사의 계절이라고 하고 십습니다.
모든 일들이 끝난고 마무리를 해야하는 그런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요 추수감사 자치를 대대적으로 열어야지요.
꼭 받은 은혜 감사를 드려야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은 감사의 달이지요
생각하면 지난 한 해가 너무 감사한일 뿐입니다.
남은 시간들을 곱게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11월의 아침 밝았습니다
서리도 내리고 살얼음도 얼고
물씬 깊어진 가을날씨지만
국화 꽃향기는 더욱 그윽하기만 합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