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상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픈 상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01회 작성일 18-11-03 11:08

본문

아픈 상처/鞍山백원기

 

늘 보이더니 보이지 않네

쟁쟁하게 들리던 목소리

잠잠한 분위기가 궁금하다

 

왜 그럴까 의아한데

날아든 풍문은

주고받던 말 삐끗해

상처받았다네

 

당당하고 거침없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

 

어서 아픈 상처 싸매고 나와

이 사람 저 사람 툭툭 치며

웃음으로 건네는 모습

다시 보여 주면서

그동안 잃어버린 시간

메우며 살자꾸나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은 폭탄만큼이나 위력이 있습니다
말은 친구와 가족들까지도 원수가 되게 합니다.
그래서 늘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일언십사언(말 한마디를 하기 위해서는 열 번을 생각 한 후에 하라는 성현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분과 말을 통하여 잘 해결 될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처가 몸에 사처가 생겨도 아프겠지만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가 참 너무아프고
그 상처가 쉽게 풀리지를 않습니다.
저도 어서 상처가 나아 잃어버린 시간
메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남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
그것은 그 집의 내력이던군요
80세가 되어도 철이 안 나는 사람이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시인님,김덕성시인님,차영섭시인님,이원문시인님,오셔서 고운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Total 20,816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66
섣달의 마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1-27
20565
행복 전도사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9-26
20564
나그네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1 05-03
20563
사랑의 목마름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7-29
20562
입춘기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2-06
205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1 07-06
20560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2 04-28
20559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2-08
20558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2-07
20557
봄꽃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03-25
20556
세월의 속삭임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2-03
20555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0-08
20554
하루 댓글+ 1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1-04
2055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2-05
20552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5-03
20551
억새꽃 연정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11-06
205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5-29
2054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6-01
20548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3 06-24
20547
아카시아 꽃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5-13
20546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1 06-29
2054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1-27
20544
홍해 앞에서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2-01
20543
행복이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2-20
205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5-16
205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1-17
20540
삼월의 봄날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3-29
20539
기다렸는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1 02-17
20538
자아 발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1-18
205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1-30
20536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1-05
20535
겨울 산 길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1-27
20534
이슬은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9-07
20533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12-20
20532
동백꽃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1 01-08
20531
윤회 댓글+ 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1 07-05
열람중
아픈 상처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1-03
20529
입춘 대길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 02-04
20528
창가에 서서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2-27
2052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1-18
20526
뒷산의 숨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1-17
20525 이윤숙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9-05
20524
세월 앞에서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12-28
20523
비 내리던 날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8-13
20522
붉은 연서 댓글+ 2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2-04
2052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1-09
2052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1-09
20519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9-10
20518
첫날의 기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1-02
205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