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노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슬픈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18-11-09 08:53

본문


-

어린 새들이

차도에서

모이를 쪼고 있다.

-

질주해 오는 차를 보고

새끼를 구하려고 뛰어들던 어미 새

새끼만 구하고 목숨을 잃는다

-

전선줄에

나란히 앉아

노래하던 참새들

비보 듣고

무거운 침묵이 흐른다.

-

슬픈 노래가 전선을 타고

가정으로 배달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84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1-23
2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8-22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11-09
231
외면과 내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1-28
2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4-10
2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6-24
2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8-20
227
산을 보라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9-26
2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11-05
225
끝없는 욕망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1-08
2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3-18
2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5-11
2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7-25
2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10-12
220
가정과 행복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12-31
21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2-25
218
시온성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4-30
217
외면과 내면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7-05
216
숲 속의 벤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8-26
215
치매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0-28
2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3-08
2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5-06
212
밤의 유혹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7-07
2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0-03
2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09
2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2-15
2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4-22
20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14
2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0-05
2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1-31
2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8-25
20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11-12
20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1-30
2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4-13
200
난 네가 싫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6-26
1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8-22
198
짝사랑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9-29
197
심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11-06
1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1-10
1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3-20
1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5-16
1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8-08
192
서울 하늘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10-16
191
내면세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1-05
190
사랑과 절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5-04
1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7-08
1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8-28
18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0-30
186
소망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1-01
1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3-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