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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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8-01-07 05:51본문
무릉도원
원앙이 동동
떼 지어 동동
한 마리가 자맥질 하면
또 따라 자맥질
자맥질 한 번에 물고기 한 마리
큰 수학
천적이 없는 신천은
그들의 무릉도원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구원 퇴직하신 한 분께서
가까이에서 원앙을 키우고 계시고 계십니다
자주 알을 낳고 부화하지만
결국 남아있는 새끼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원앙의 자맥질처럼 행복한 하루 되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앙이 사는 천적이 없는 신천은
정말 무릉도원이네요.
오늘 천적이 없는 평화로움을 경험하며
귀한 시 깊이 음미하면서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런 세상을 다시 환생하여 살고 싶어요
왜 세상이 이리도 잘못되가는지요
원앙의 그 뜻까지 저버리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장정혜님의 댓글
장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원앙 말고
할매들이 놀 수있는 무릉도원 어디 없을까요?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장정혜 시인님,
맞아요
할매님들이 편안한 곳
거기가 원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