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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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9회 작성일 18-11-17 15:02본문
시란
시란 언어의 미학
색이 있는 리듬의 선
짧고 함축된 언어의 장식과 대화
이해가 있고
믿음이 있는
진솔한 메시지
술래가 찾아내지 못하도록
꼭꼭 숨지 말고
소슬바람에 머리카락 나풀나풀
잡혀 주는 매력
긴 대화 속 함축된 포인트
살며시 들어 나는 애교
짙은 향기 보다 은근히 풍기는
꽃술에 숨은 향기 같은 것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 대한 미학을 잘 간추려져셨네요
그래서 시를 쓰지 않을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시를 읽겠지요
행복한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라고 쓰면서도
요즘 잡기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만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만이 있습니다.
오늘 시론을 잘 배우며 마음에 깊이 담고 갑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접근하도록 또 쓰고 또 써야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갑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식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