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이야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커피숍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41회 작성일 18-11-24 07:11

본문

커피숍이야기 / 정심 김덕성

 

 

 

옛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찾아보는 커피숍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

얼었던 마음이 차분히 녹이며

커피숍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남녀 간의 만남은 유사한데

사무실처럼 노트북을 펴 놓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에

세월이 많이 변했을 느낀다

 

우리도 까맣게 잊었던

무뎌진 기억을 뚫고 나온 옛 추억

커피향내와 함께

새록새록 돋아나오는

커피숍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이름 다방, 이제는 신식이름 커피숍이라하지요. 차 한 잔에 눈 감아보면 옛생각이 아련히 떠올라 꿈같은 세월을 느끼게 되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방이 커피숍이 되어 완전 옛날
분위기는 없어 진 별세상이 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첫눈이 내립니다.
이런 날은 창밖이 보이는 커피 숍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대화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시인님 평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오는 날 커피 한잔 낭만적입니다.
정말 그런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런 여유도 없이 살아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옛날 다방 분위기 생각납니다.
지금은 옛이야기
변화에 마음도 함께가는 이 시기에 비교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방이 커피숍이 되어 완전히
옛날 분위기는 없어 진 별세상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j있는 다방이 커피숍이 되어
완전 옛날 분위기는 없어 진 현대화 되었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같이 첫눈 오는날은
커피향 가득 퍼지는 카페에서
마음 잘 맞는 친구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랜시간 수다를 떨고싶지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오는 날커피 한잔 너무 좋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꿀 같은 시간이 었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처럼 바람도 쌀쌀해지고
첫눈까지 내릴 때
찻집에 들려 따뜻한 커피향과 피어오르는 김을 보노라면
절로 행복한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가을날의 주말도 고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 커피 한잔은 정말
낭만이 감도는 그림같은 시간이겠지요.
커피향이 풍기는 행복한 시간임에 틀림없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커피숍은 예전과 달리
커피를 마시며 공부도 하고
업무도 보는 공간으로 변했더군요
격세지감을 느꼈답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세월이 많이 흘러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껮도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지나 날 다방하고는 분위기도
다르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Total 1,235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3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6-22
93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27
93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9-02
932
빨간 가을처럼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10-10
93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2-23
930
설날의 기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1-30
92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3-24
92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5-01
9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6-07
92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04
92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9-10
9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0-17
92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11-23
922
새해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2-30
921
새봄의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2-22
920
목련 지는 날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12
91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5-20
91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6-26
9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1-06
9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13
9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1-19
9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2-26
91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03
912
그대에게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6-22
9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7-11
910
칠월의 외침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7-30
909
좋은 우리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8-17
908
가을 편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9-05
907
보름달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9-24
906
고향의 가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10-13
905
11월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11-01
904
사랑의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11-21
903
겨울의 꿈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12-10
902
서리꽃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12-28
901
사랑의 꽃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1-18
900
끝자락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2-07
899
당신에게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2-26
898
목련꽃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4-04
8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4-27
896
숲의 숨결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5-16
895
하늘빛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6-04
894
초여름 잎새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6-22
893
참나리 꽃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7-12
892
9월의 소곡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9-18
89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10-10
890
11월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11-01
88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11-25
88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12-17
88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4-06
886
세월 강에는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