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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看月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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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18-12-02 10:50

본문

간월암 看月庵

물이 차기를

손모아 비는 밤

찰랑거리며

가슴에 뜬 달 하나

가리킨 것은

달이 아니라 마음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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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향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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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모난 돌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2
279	착각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18
278	봄 날은 피고 진다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15
277	도화 桃花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9
276	버림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07
275	청소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6
274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04
273	사월에 목련이 피면 댓글+ 3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02
272	두 얼굴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7
271	나그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1
270	용문사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19
269	아름다운 건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5
268	겨울 바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03
267	게으름은 노화를 부른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29
266	네가 있어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8
265	마음이여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27
264	오늘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24
263	물 안개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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