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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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
ㅡ 이 원 문 ㅡ
설레임의 기다림
얼마쯤 더 걸어갈까
커피잔에 녹은 마음
손 잡으니 따뜻하다
둘만의 끝 없는 길
이쯤에서 머무를까
춥지 않은 우리 사랑
속삭임에 행복하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기다림일까 그리움일까
따뜻한 찻잔 위로 피어오르는 김처럼
둘만의 속삭임만으로
이미 행복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4계절 중에 여름이 제일 좋다.
봄이다. 아니다 가을이다 등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는 4계절이 다 좋습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낭만이 차고 넘칩니다.
시인님 평안한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사랑을하면 추워도 춥지않지요. 기쁨과 사랑이 불타 가슴속에서 연소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