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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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ㅡ 이 원 문 ㅡ
여름날 가깝던 별
더 멀리 멀어지고
낮아 보던 별자리
기울며 바뀌었다
떠나는 이 한해는
별자리까지 바꾸는지
아무도 없는 이 밤
나 누구와 함께 있나
바라보는 밤하늘
차가워 못 견디고
어제 오늘 모은 마음
별자리 찾아간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별자리 찾아가는 송년의 밤인가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이원님 시인님
올해도 내년에도
지금같은 열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와 같은 오늘 보내고
내일은 달라질 거란 바람보다
오늘은 더 열심히 사노라면
희망찬 내일이 밝아오리라 믿고 사듯
오늘도 희망의 하루를 맞이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세상이지요.
내년에도 딜리지는 세상
혼자는 외로운 세상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 해에는 별자리 찾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