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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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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4회 작성일 18-12-12 18:18

본문

   송년의 밤

                          ㅡ 이 원 문 ㅡ

 

여름날 가깝던 별            

더 멀리 멀어지고

낮아 보던 별자리

기울며 바뀌었다

 

떠나는 이 한해는

별자리까지 바꾸는지

아무도 없는 이 밤

나 누구와 함께 있나

 

바라보는 밤하늘

차가워 못 견디고

어제 오늘 모은 마음

별자리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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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와 같은 오늘 보내고
내일은 달라질 거란 바람보다
오늘은 더 열심히 사노라면
희망찬 내일이 밝아오리라 믿고 사듯
오늘도 희망의 하루를 맞이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세상이지요.
내년에도 딜리지는 세상
혼자는 외로운 세상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 해에는 별자리 찾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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