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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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9회 작성일 18-12-19 07:44본문
草露
밤새
별 님이 내려 주신
이슬을 받아먹다가
풀잎에 매친
진주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영롱한 눈 빛
순수해서
너무 순수해서
스치는 소슬 바람에도
상처 받아 떨어지는
여린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문안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낮 귀한 풀에 맺힌 맑고 영롱한 이슬 초로에서
감상하고 영롱한 눈 빛의 초로에서 여린 마음을 가지신
시인님의 마음을 제 마음에도 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행하는 독감 조심하셔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로는 너무 순수해서 여린 마음이라 하시는 하영순 시인님의 마음도 여리디여리십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슬만큼 깨끗하고 맑은 것이 어디 또 있을까요
시인님 저도 이슬방울이 되렴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안부 인사드림니다 )
1234klm님의 댓글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입에 맺힌 이슬이 영롱하고
시인님의 마음처럼 여리지요
고운 시어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1234klm 님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