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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성탄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64회 작성일 18-12-20 07:12

본문

그리운 성탄전야 / 정심 김덕성

 

 

 

창밖에는 눈이 내린다

그 날도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크리스마스이브였지

 

하얀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고

고요하고 거룩한 밤

내 첫사랑이던 그녀와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

 

성탄 등에 불 밝히며

새벽 송 팀과 함께 눈사람이 되어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을 부르며 새 소식 전한

참 뜻깊은 성탄 전야였지

 

성탄이 다가오고 눈이 내리니

그녀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즐거웠던 그 때 크리스마스

그리워지는 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녀와 함께했던 크리스마스 전야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그 옛날 추억이 새로워지기를 소망해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니까 옛 생각이 떠오름니다.
그리움은 항상 다가오고 있으니 좋은 때도 있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식를 바랍나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이런 계절에는 많은 추억이 있지요.
특히 첫사랑을 몰래 꺼내 보셨다니 감회가 깊지요.
추억은 아름다운가봅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나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마스는 늘 하얀 눈을 기대하는데
그때도 눈이 왔었나 봅니다
아스라하게 떠오르는 옛 생각이 나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밤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올 크리스마스엔
꼭 하얀 눈이 내렸으면 하고 기다려 봅니다.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는 정말
고요하고 거룩한 분위가 되어 집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나다.

1234k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리크리스 마스
김덕성 시인님 즐거운 성탄 전야 보내세요
성탄절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네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성탄절에
눈이 내리지 않는다는 예보 있지만
마음속엔 소복하게 함박눈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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