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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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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8-12-20 11:04

본문

기상 변천/鞍山백원기

 

아침부터 찌뿌둥하고

잠이 덜 깬 듯 맑지 않다

아마 날씨 탓이겠지

미루어 짐작해본다

 

한 해 두 해 나이 탓에

날씨가 미치는 영향

분명 있나 본데

낮달마저 어떤가 내려다본다

 

옛날 복덕방 김 씨 영감님

의자에 누워 눈 감고

손가락으로 이마 두드리며

구름이 끼려나 하시더니

 

지금은 한 수 더 떠서

구름 황사는 저리 가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대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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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뿌둥한 잠이 덜 깬 듯한 날씨로 마음도 찌뿌등 해 집니다.
모두 초미세 몬지로 인한 현상입니다.
나이 탓에 날씨가 미치는 영향이 많지요.
숨도 쉬기 어려워지면서 기관지가 손상이 옵니다.
별란 세상 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성탄, 새해가 가까워 옵니다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원기 시인님
요즘은 황사로 몸살입니다
삶이 맑고 풍요로우면 좋겠습니다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옛날과 오늘날을 비교해 보면
기상도 다르고 먹는 물맛도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알수 없는 병이 많은 까닥도 여기에 있나 봅니다
그것은 둘째치고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얼마 전 환기 시키려 문을 열어 놓았는데
어디에서인가 모기가 한 마리 들어 왔더군요
개인 주택이라서 환풍구도 없는데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몇도의 영하권에서도 모기가 견딜 수 있다는 증거인데
해충들의 생태게가 바뀌나 봅니다
사람은 점점 나약해지고요
큰일날 일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1234k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세상은 첨단 시대로 가고 있지만 날씨와 환경은
점점 더 우리를 위협하고 있네요 경고성 시어 감상 잘 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는 한 해 다르다고 하고
누구는 하루 다르다고 말합니다
세월이란 게 나이 들수록
점차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고 하지요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노정혜시인님, 이원문 시인님,1234시인님,안국훈 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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