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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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하루는 24 시간
일 년은 24 절기
그중
오늘이 스물 두 번 째 절기
낮과 밤이 절정이다
흔히
팥죽을 먹으면 한 살 먹는다고 하지
한 살을 먹었으니
줄어들어야 하는데
줄어드는 것 육신 뿐이다
댓글목록
1234klm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동지 팥죽은 드셨는지요
새알 수제비 나이 만큼 먹으려니 이제 팥죽먹기 힘드네요.........ㅎㅎ
그래도 힘내서 새해를 맞이해야겠지요
하영순님의 댓글

걸음 주신 1234klm님 고맙습니다
저는 나이 한살 먹기싫어 밭죽을 안 먹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동자 팥죽을 맛나게 먹으려고 하는데
그 팥죽 값이 너무 비쌉니다.
한 살을 더 먹는다니까
먹고 싶은 생각이 달아나는 듯싶습니다.
시인님 팥죽 먹고 나이 한 살 먹고 즐겁게 다녀갑니다.
시인님이 들어 오시니까 시인의 향기가 환해 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여 건강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내일부터 낮이 조금씩 길어지겠지요. 달달한 팥죽먹는 동지가 바로 오늘이군요.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해가 짧아서 발걸음이 더 바빠졌는데
이제는 낮 길이가 더 길어지니
조금씩 여유가 있겠네요
마음은 바쁘지만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