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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서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42회 작성일 18-01-09 07:14

본문

봄의 서곡 / 정심 김덕성

 

 

 

어둠을 물리치고

소망의 빛으로 떠오른 태양

 

빈 가슴에 기쁨 채우고

진실의 옷으로 새순을 가슴에 품은

한 그루 겨울나무

창밖에 서서

남풍을 기다리고

 

꿈을 안고 솟아오르는

깊은 샘은

내일을 위한 원대한 희망을 품고

대지를 적시며 솟는다

 

오는 봄은 저만치 다가오는데

어서 축복처럼

뜨겁게 쏟아 내리어라

햇살이여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강추위가 오는 것을 보아 물러갈 때가
되지 않았나 그리 생각이 듭니다.
봄의 기운을  느낀다 하시니 고맙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봄의 서곡이 들려오네요. 보이진 않지만 저만치서 숨죽이며 꿈틀대는 느낌을 받습니다. 머지않아 우렁찬 행진곡이 들리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이 귀를 기울리면 봄소리가 들리지요.
그렇습니다.
곧 봄의 우렁찬 행진곡이 들리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봄은 저만치 다가 오는 것일까요 김덕성 시인님
한파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사회 전반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후도 엄동설한이요.
사회도 어려움으로 가고 있지만 봄은 오겠지요.
저는 가능한 한 봄을 노래 할려고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봄이 찾아올 준비를 하겠지요
우리 모두의 가정에
봄 같은 따스함이 밀려오길 기대합니다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벌써 나무 가지를 보아도 조금은 되살아 난 듯하지요.
사실 봄은 요란스럽게 오는 계절이 아니어서 느낌도 덜 하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노정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겨울이라 하지만
깊은 땅속에서는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바쁘게
조금있으면 시인의 붓 끝에서 맨먼저 봄이 올것입니다.
즐겨보며 배웁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춥다고 하는 때는 봄이 오고 있음을
예고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지금도 봄은 솟아 오르려고 파릇파릇하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봄의 노래를 부르시는군요.
아직은 저만치에 있지만
제주도에 상륙하면 이곳까지 오겠지요.
추워도 따뜻한 봄을 희망하기에
생의 겨울도 넘을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시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봄노래 많이 부르면 빨리 오지 않을까요.
벌써 날씨는 춥지만 땅이 있는 곳에 가면
파릇파릇하는것 같았습니다.
바램은 꼭 이루어 져 봄이 오겠지요.
벌써 봄은 이제 곧 준비 땅하면 올라 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 보네요.
봄은 바로 밑 땅속에 와 있습니다.
이제 준비 땅하면 올라 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쌓이고 날씨가 추워지면
누구라도 은근히 봄날 기다리게 됩니다
어느새 겨울도 중간을 달리듯
꽃피는 봄날도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지금도 시간을 사정도 모르고 가고 있으니까
뭐라 하지 않아도 봄을 실고 오겠지요.
꽃피는 봄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땅속에서는 준비 완료해가고 있지 않을까요.
안국훈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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