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다 사랑한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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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89회 작성일 18-12-26 14:37본문
☘이해한다 사랑한다 응원한다/ 홍수희
새해 첫날 뜨는 해는 뜨겁기도 해라,
이제 막 우렁찬 울음 터뜨리며
바다에서 태어나 솟구쳐 오르는
새해 첫날 뜨는 해는 눈물겹기도 해라,
실패와 실패를 거듭한 끝에
다시 일어서라 등을 토닥여주는
새해 첫날 뜨는 해는 고맙기도 해라,
너와 나 손 잡고 가는 거라고
따스한 눈길로 손을 내미는
잘한 것도 못한 것도
이해한다 사랑한다 응원한다
고개 끄덕여주는
새해 첫날 뜨는 해는 어머니 같아라,
항상 변함없는 그 자리에서
어둠을 먼저 밀어내시는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 첫날 뜨는해는 뜨겁고 눈물겹고 고맙고 응원해주고 어머니같은 보살핌이 있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우렁찬 해
새해 첫날 뜨는 해찬란하고 너무 뜨겁습니다.
벌써 새해 맞이 하셨네요.
사랑으로 응원하시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워진다고 합니다.
추위 이기시고 기쁘고 행복한 년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해라는 선을 긋고
묵은 해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합니다
열심히 달려온 길에 감사하고
응원속 희망찬 새해아침에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눈꽃 찬란한 겨울숲을 걷고 또 걷노라면......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