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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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8
이 원 문 ㅡ
보내야 하는 2018
이제 그만 떠나는가
나와 이웃 나라 안 밖
무슨 일이 있었는가
잃었든 얻었든
자리 뜨는 2018
남겼든 지니든
가야 하는 2018
그 1년 이름 짓고
이렇게 가야 하나
나와 이웃 그 1년
누가 잡을 것인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작별인사할 때인가 봅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오늘 세월 막을 수 없어
기꺼이 함게 한 시간 행복했노라 말하고 싶습니다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벌써 작별인시를 하셨군요.
이제 그만 떠나는가 물어 보아도
그냥 가버리는 야속한 세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희망찬 새해맞이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연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안녕 하시죠 이원문 시인님 날씨가 엄청 찹니다 감기 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