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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85회 작성일 18-12-28 07:18

본문

서리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칼바람이 불던 날

찬 냉기로 곱게 피워 놓은 꽃

수정처럼 맑다

 

투명하고

순수함으로 마음을 열어 헤치고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

순백으로 곱게 핀

정열의 꽃

 

사랑을 피우기 위해

밤새토록 이루어 놓은 영혼의 꽃

순정으로 핀 순결의 여인처럼

화사한 사랑 꽃

 

그리움으로

하얗게 피어난 고운 임

사랑의 결정체 서리꽃이어라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꽃 오늘 아침 자고 나니 유리창에 서라꽃이 피었더이다
밖이 얼마나 추웠던지 추위에 감기 조심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도 미안 해서인지
서리꽃을 곱게 피어 났습니다.
너무 예쁜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꽃을 곱게 피어 났습니다.
너무 예쁘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온 한파 속
밤새 어렵사리 피어난 꽃
하이얀 미소도 예쁘고
생명의 영롱함에 반하게 됩니다
마음은 따뜻한 마지막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파가 보내온 그림 선물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저도 생명의 영롱함에 반 했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겨울 행복한 주말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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