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석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송년의 석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5회 작성일 18-12-31 01:31

본문

   송년의 석양

                          ㅡ 이 원 문 ㅡ

 

잡아도 떠나는

서산마루 2018

저 서산 넘으면

다시 돌아 오겠는가

 

석양에 얹는 나이

나 이곳 어디인가                             

아쉬워 보는 해              

노을 불러 내려앉고

 

바라보는 나뭇가지

어둠이 가린다

아직은 그 몇시간                

허무한 2018                                    

 

눈 감으면 작년 되고

뜨고 나면 올해 오나

가는 해 오는 해

시계바늘에 매달린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렇습니다.
눈 감으면 작년 되고
눈뜨면 올해 새해가 됩니다.
감상 잘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Total 2,140건 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40
세월의 눈물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 07-24
203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8-16
20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9-01
2037
살구의 그날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06-23
2036
고향의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 07-09
2035
타향의 여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 07-25
2034
고향의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8-07
2033
떠나는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8-17
2032
가을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9-02
2031
인생의 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 06-24
2030
갯벌의 노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07-10
202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07-26
20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6-05
20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8-18
2026
거울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03
2025
오빠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5-02
2024
은하수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 06-25
2023
낙화의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07-11
2022
외갓집 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1-13
2021
외로운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19
2020
가을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09-04
201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5-03
2018
아가의 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6-22
2017
구름의 약속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7-07
2016
처음의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7-23
201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8-08
2014
비 오는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8-24
2013
돌담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9-09
2012
여자의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9-25
2011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10-11
2010
단풍잎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10-28
2009
슬픔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1-14
2008
첫눈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12-01
200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12-17
2006
새해의 희망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1-02
20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1-18
2004
타향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2-03
200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02-19
2002
서울의 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3-07
2001
봄 밥상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3-23
2000
고향의 사월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4-08
19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24
1998
아카시아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10
199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5-26
1996
철새의 슬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6-12
1995
동무의고향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6-28
1994
메주 쑤는 날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15
199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7-31
1992
하얀 이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8-16
1991
가을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9-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