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끄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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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46회 작성일 18-12-31 22:43본문
한 해 끄트머리/鞍山백원기
밝거나 어둡거나
가고 오는 발걸음
뭐가 그리 바쁜가
달리는 차량도 꼬리를 문다
쉴 새 없이 밀리면
당황스럽지만
커다란 수도관에
흘러왔다가 빠져나간다
먼 길 가는 나그네와 행인
뿔뿔이 흩어져 제 갈 길로 가면
기억도 흔적도 없는 길거리에
한 시대는 가고
또 한 시대가 온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아침이 벌써 밝았습니다.
한 시대는 가고 또 한 시대가 온 셈입니다.
가고오는 세상이요 자고나면 바뀌는 세상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가정이 모도 평안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시고
뜻하는 바가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 드림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신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만사여의 하시며
가내 두루 평안하옵길 빕니다.
지난 한 해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박광호시인님 귀한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감동의 시를 많이 보여주세요.